화승, "집중호우 피해 빠른 복구 기원"…성금 2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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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기업이자 글로벌 그룹인 화승(회장 현승훈)은 지난 1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달라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동호 화승 네트웍스 대표이사는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성금이 집중호우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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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기업이자 글로벌 그룹인 화승(회장 현승훈)은 지난 1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달라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동호 화승 네트웍스 대표이사는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성금이 집중호우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승은 올 1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억대 기부금을 내놓은 바 있고, 2월에는 지역 청년 예술 지원하기 위해 부산 연산동 사옥에서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경훈 기자 werth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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