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탁수, 카네기홀 간 리환…랜선이모 '화들짝' 폭풍성장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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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랜선이모, 랜선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아이들의 근황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이종혁의 큰 아들 이탁수의 입대 소식이 알려지는 건 지난달 13일.
이탁수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이종혁과 그의 아들들의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다른 아이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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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랜선이모, 랜선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아이들의 근황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이종혁의 큰 아들 이탁수의 입대 소식이 알려지는 건 지난달 13일. 동생 이준수가 “형 군대 잘 갔다 와”라고 밝히면서 이탁수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이준수는 “형이 군대에 있는 동안 나는 좋은 배우가 되어 있을게. 아프지 말고 잘 갔다 와”라고 말했다.
이탁수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인 이탁수는 아버지 이종혁을 따라 배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이 되기 전에는 채널A ‘2020 DIMF 뮤지컬 스타’에 출연해 배우를 향한 꿈과 가능성을 증명해 주목을 받았다.
둘째 이준수는 다이어트 후 훈남이 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통통했던 과거와는 달리 살이 쏙 빠진 이준수는 날렵한 턱선과 아빠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준수는 17살 나이에 키가 벌써 189cm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이종혁과 그의 아들들의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다른 아이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과학고에 진학했다. ‘성선비’로 불리며 어린 나이에도 점잖은 모습을 보였던 성준이 과학고에 진학하자 성동일은 학교 측에 “합격 성준.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분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도 훌쩍 큰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귀여운 외모와 착한 심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짜장라면 먹방으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지만 비연예인이이고,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방송 출연을 자제했다. 하지만 윤후는 지난해 12월 가수 샘김과 손을 잡고 노래를 발매하며 주목을 받았다.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김민율의 근황은 SNS와 아빠로부터 알려졌다. 김민국은 SNS 활동을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 자신만의 소신이 담긴 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스무살이 된 첫째 아들 김민국은 최근 병무청을 찾아 입대를 앞두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받고 있다. 둘째 아들 김민율은 형 김민국 만큼 폭풍성장, 벌써 키가 164cm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송종국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은 각각 프로골퍼와 축구 선수를 꿈꾸며 노력하고 있다.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는 각각 방탄소년단 진과 뷔를 닮은 외모를 자랑했고, 찬형은 문화유산 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해 외국 관광객들에게 문화재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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