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오후 7시 모두 해제(종합)

윤다정 기자 2023. 7. 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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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오후 7시 동남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오후 2시 서울 서북·서남·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후 오후 3시 동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가 오후 4시 재발령하고, 도심권에도 추가 발령했다.

오후 5시에는 도심권과 서북권,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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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3.7.2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오후 7시 동남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전 권역의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앞서 서울시는 오후 2시 서울 서북·서남·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후 오후 3시 동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가 오후 4시 재발령하고, 도심권에도 추가 발령했다.

오후 5시에는 도심권과 서북권,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동남권역 내 최고 농도를 기록한 측정소는 송파구로 0.1006ppm으로 집계됐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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