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부실공사 방지 영상 기록 제안에 대형 건설사 80%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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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부실 공사를 막기 위한 해법으로 서울시가 동영상 기록관리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대형 건설사의 80%가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나머지 6개사도 동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주 공사 현장 동영상 기록에 동참하기로 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단지 부실시공 논란을 계기로 오 시장은 민간 건설사들에 '동영상 기록관리'를 제안했는데, 하루 만에 건설사들이 줄줄이 동참을 선언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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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부실 공사를 막기 위한 해법으로 서울시가 동영상 기록관리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대형 건설사의 80%가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0일) YTN '이브닝뉴스'에 출연해 최근 민간 건설사들을 상대로 동영상 기록에 동참해달라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도급순위 상위 30개 대형 건설사 가운데 24개 업체가 화답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6개사도 동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주 공사 현장 동영상 기록에 동참하기로 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단지 부실시공 논란을 계기로 오 시장은 민간 건설사들에 '동영상 기록관리'를 제안했는데, 하루 만에 건설사들이 줄줄이 동참을 선언한 겁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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