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70명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위촉장 수여에 이어 발대식을 가졌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 불편 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신규 시책·정책방향 제안, 제도개선사항 제시 등을 하게 된다.
5대 과제는 시민참여로 양성평등 실현,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속가능한 안전 도시 조성, 빈틈없는 돌봄 추진체계 강화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위촉장 수여에 이어 발대식을 가졌다.
4기 시민참여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70명이 선정됐으며, △교통과 안전 △돌봄과 복지 △문화와 활동 △일자리와 공동체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 불편 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신규 시책·정책방향 제안, 제도개선사항 제시 등을 하게 된다.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세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대 역점 추진목표에 따라 세부과제를 추진 중이다. 5대 과제는 시민참여로 양성평등 실현,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속가능한 안전 도시 조성, 빈틈없는 돌봄 추진체계 강화 등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추진에 있어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강화, 돌봄·안전이 구현되는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2009년 도입된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며, 세종시는 지난해 재지정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