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사회적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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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원스님)과 전국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회장 박인철)가 지난 19일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는 지역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 중 고독사가 우려되는 고립가구를 발견하고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에 즉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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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증가와 가족 돌봄 기능 약화로 증가된 고립가구 발굴 및 적극적 서비스 연계 기대
[계룡]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원스님)과 전국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회장 박인철)가 지난 19일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가족돌봄 기능 약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전국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는 지역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 중 고독사가 우려되는 고립가구를 발견하고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에 즉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인철 회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인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었다"며 "지역 최일선에서 활동중인 우리 이통장연합회에서도 사회적 고립가구와 고독사가 우려되는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개관해 서비스제공기능사업, 지역조직화사업과 더불어 지역에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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