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악체험촌 야간경관조명설치사업 추진

육종천 기자 2023. 7. 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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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심천면 위치한 국악체험촌 야간경관을 아름답게 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5300만 원을 들여 우리 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등 각 시설정면부에 조명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야간에도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건물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차미란 군 국암담당 팁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악체험촌 야간경관이 더욱 매력적으로 변할 것"이라며"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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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5300만 원을 들여
조명 폴대 3개소 설치
LED 투광 등 16개소 설치
LED 지중 등 19개소 설치

[영동]영동심천면 위치한 국악체험촌 야간경관을 아름답게 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5300만 원을 들여 우리 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등 각 시설정면부에 조명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야간에도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건물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이번 경관조명설치 사업주요 내용으로는 △조명 폴대 3개소 설치 △LED 투광 등 16개소 설치 △LED 지중 등 19개소 설치다.

또 천고 각에 설치된 기존의 LED 투광 등은 우천 때 빗물 유입으로 인한 누전문제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이를 철거하고 새로운 LED 지중 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공사는 지난 14일에 착공해 오는 8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뒤는 국악체험촌 야간경관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차미란 군 국암담당 팁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악체험촌 야간경관이 더욱 매력적으로 변할 것"이라며"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ED 투광 등은 대형공간이나 건물외벽, 풍경 등을 밝히는데 사용되고, LED 지중 등은 주로 지면 아래에 설치되어 건물이나 경로 등을 위로 비추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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