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 예산 두배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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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의 보다 효과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기존에 운영 중인 고등과학원의 수학난제연구센터를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로 확대·개편하기 위해 예산을 두 배 늘렸다고 밝혔다.
이어 과기정통부와 고등과학원은 당초 목표한 허준이펠로우십 4명 선발을 위해 추가 공고를 준비 중이라며, 우수한 청년 수학자 선발을 위해 공고를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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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9일 개소한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에 대한 정부 지원이 제자리걸음이라는 보도에 대해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로 확대·개편하기 위해 예산을 두 배 늘렸다고 설명자료를 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의 보다 효과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기존에 운영 중인 고등과학원의 수학난제연구센터를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로 확대·개편하기 위해 예산을 두 배 늘렸다고 밝혔다. ’22년 10.8억원 → ’23년 21.2억원으로 늘었다는 것이다.
이어 과기정통부와 고등과학원은 당초 목표한 허준이펠로우십 4명 선발을 위해 추가 공고를 준비 중이라며, 우수한 청년 수학자 선발을 위해 공고를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3명 선발이 완료됐고, 1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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