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개최국 뉴질랜드, 개막전서 노르웨이 꺾고 '월드컵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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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개막전에서 공동 개최국인 뉴질랜드가 사상 첫 월드컵 승리를 거뒀습니다.
뉴질랜드는 대회 공식 개막전으로 열린 노르웨이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 3분 터진 해나 윌킨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피파랭킹 26위인 뉴질랜드는 앞선 다섯 차례 월드컵 본선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는데 랭킹 12위의 강호 노르웨이를 상대로 자국에서 월드컵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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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개막전에서 공동 개최국인 뉴질랜드가 사상 첫 월드컵 승리를 거뒀습니다.
뉴질랜드는 대회 공식 개막전으로 열린 노르웨이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 3분 터진 해나 윌킨슨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피파랭킹 26위인 뉴질랜드는 앞선 다섯 차례 월드컵 본선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는데 랭킹 12위의 강호 노르웨이를 상대로 자국에서 월드컵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588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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