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우리가 간다!’ 홀란, 프리시즌 투어 앞두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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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이 아시아 투어를 기대하고 있다.
엘링 홀란은 20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한 사진을 전했다.
홀란은 맨시티 투어 명단에 포함됐다.
홀란이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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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엘링 홀란이 아시아 투어를 기대하고 있다.
엘링 홀란은 20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한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홀란은 일본 건축물과 후지산 배경으로 기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번 여름 아시아 투어를 기념하는 이미지다. 일장기와 태극기가 걸려있고 맨시티의 일정이 적혀있다. 홀란은 맨시티 투어 명단에 포함됐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다. 일본 도쿄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하고 한국 서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가장 기대되는 매치는 역시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이다. 최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홀란과 김민재의 맞대결은 많은 축구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물론 김민재가 출전할지는 미지수다. 이제 막 선수단에 합류했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물론 바이에른 뮌헨 역대 이적료 3위를 기록한 김민재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경기도 주목을 받고 있다. 벌써부터 이 경기는 모든 티켓이 판매되며 매진이 됐다. 홀란이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홀란 SNS,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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