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예천 감천면 임시대피소서 코로나 4명 확진(2보)

남승렬 기자 2023. 7. 20. 18: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경북북부지역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주민 4명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됐다. 감천면 마을 주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조치에 따라 급 복구를 하고 있다.2023.7.2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예천=뉴스1) 남승렬 기자 = 비 피해가 심각한 경북 예천 감천면 벌방리 이재민들이 머무는 임시대피소인 마을회관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벌방리에 사는 60~70대 여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