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교육부 차관 “교권 침해 대책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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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권 침해 문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상윤 차관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해당 학교를 방문해 교문 앞에 국화꽃을 내려놓고 묵념을 하며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후 장 차관은 "학교 현장에서 학습권이나 학생 인권만 너무 강조하다 보면 선생님들이 위축되고 아동학대 신고로도 많은 민원을 제기받는다"면서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인권이 균형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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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권 침해 문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상윤 차관은 오늘 오후 5시 반쯤 해당 학교를 방문해 교문 앞에 국화꽃을 내려놓고 묵념을 하며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후 장 차관은 “학교 현장에서 학습권이나 학생 인권만 너무 강조하다 보면 선생님들이 위축되고 아동학대 신고로도 많은 민원을 제기받는다”면서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인권이 균형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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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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