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원…"구명조끼 지급했어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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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해병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색 대원들에게 구명조끼조차 입히지 않은 해병대의 안일한 조치를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거셉니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에 입항 중인 미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 내부를 한국 언론 최초로 SBS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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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원…"구명조끼 지급했어야"
경북 예천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해병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색 대원들에게 구명조끼조차 입히지 않은 해병대의 안일한 조치를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거셉니다.
2. 오송 지하차도 합동감식…중대법 위반도 검토
24명의 사상자를 낸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과 국과수의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교사 극단 선택에 추모 행렬…"원인 밝혀져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실이 알려지자, 오늘(20일) 학교 앞에는 온종일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숨진 교사의 가족은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내몬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SBS, 美 핵잠수함 켄터키함 내부 단독 공개
부산에 입항 중인 미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 내부를 한국 언론 최초로 SBS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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