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수산물 수입 규제 철폐' 日 요구 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일본의 수산물 수입 규제 철폐 요구에 응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 제한 취소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 정부는 인민의 건강과 해양 환경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중국이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전수 방사능 검사에 들어간 걸로 전해지자, 일본 정부는 수입 규제 철폐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일본의 수산물 수입 규제 철폐 요구에 응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 제한 취소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 정부는 인민의 건강과 해양 환경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일본은 핵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 강행을 멈추고, 엄격한 국제적 감독을 받아들이길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중국이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전수 방사능 검사에 들어간 걸로 전해지자, 일본 정부는 수입 규제 철폐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미국은 한국 선거 결과도 미리 안다"...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총선 해설법
- [단독] 기아 신차 EV9도 '주행 중 동력 상실' 발생
- 英 맥도날드 성희롱 사태…'女 직원과 누가 먼저 자나' 내기까지
- 교사 숨진 초등학교 학부모 "아이들 위해 근조 화환 잠시 멈춰달라"
- 17만 대 일일이 확인하고도 놓쳤던 살해범, '이걸'로 잡았다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