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도 당했다...SNS 사칭 피해→소속사 "개인적인 연락 및 금전적인 요구 안해"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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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하정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돼 안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연예인의 SNS를 사칭, 팬들에게 금전적 요구를 하는 피해 사례가 늘어나면서 스타들의 피해도 막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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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하정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돼 안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연락 및 금전적인 요구 등을 절대 하지 않는다. 이 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연예인의 SNS를 사칭, 팬들에게 금전적 요구를 하는 피해 사례가 늘어나면서 스타들의 피해도 막심하다. 하정우 외에 이진혁, 허지웅, 뱀뱀, 이시언, 진서연, 이상민, 윤시윤 등이 SNS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19일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리남'으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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