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엘리멘탈' 스크린 찢고 나왔나…디즈니도 놀랄 웨이드 닮은꼴

▲ 고경표(왼쪽), 웨이드. 출처ㅣ고경표 인스타그램,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경표가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주인공 닮은꼴을 인증했다.

고경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멘탈' 속 웨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고경표 특유의 입매를 똑 닮은 이미지에 변요한, 박주현, 빈지노 등 지인들도 놀라워하며 "경표야"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경표는 20일 웨이드와 똑 닮은 미소를 담은 셀카 이미지를 공개해 폭소를 더했다. 피드 위에서 나란히 놓고 보면 더욱 똑 닮은 고경표의 셀카에 주종혁 역시 폭소를 참지 못하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디즈니 픽사 에니메이션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개봉 5주차에 448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고 스코어를 훌쩍 넘어선 가운데, 5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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