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 안전문화 확산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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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20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수능 무학 사장과 안원환 경남본부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는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점검 및 안전보건 교육을 사업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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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20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수능 무학 사장과 안원환 경남본부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보조라벨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문구를 담아 안전보건 메시지를 알린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는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점검 및 안전보건 교육을 사업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면서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이며, 경영의 일부로 안전보건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학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보건 목표 달성, 법적 요구사항 충족, 안전 보건 성과 지속적인 개선 등 사업장 내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ISO45001을 2022년 6월 취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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