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대 송월 회장, 3억 기부 약속.. 부산 9번째 초고액 아너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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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송월㈜ 박병대 회장(사진)이 3억원의 기부금을 약정하며 부산 9번째 초고액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18년 1억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150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또는 1년에 2000만원씩 5년간 기부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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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지난 2018년 1억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150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추가로 2억원의 기부를 약속해 부산에서 9번째 초고액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박 회장은 "베풂의 최대 수혜자는 나 자신"이라며 "살아가면서 나눔에 대한 마음이 더 커져간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또는 1년에 2000만원씩 5년간 기부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초고액기부자클럽은 3억원 이상의 누적기부를 약속하며 가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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