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 ‘희망동행 프로젝트’ 진행

김광동 2023. 7. 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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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지사장 조승우, 사진 오른쪽)가 20일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농협쌀·한국농협김치 등 물품 전달을 통해 재기를 지원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농협자산관리회사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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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으로 신용 회복한 농업인 새로운 시작 지원
"취약계층 농업인 경제적 재기 돕고 나눔 실천 앞장"

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지사장 조승우, 사진 오른쪽)가 20일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농협쌀·한국농협김치 등 물품 전달을 통해 재기를 지원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농협자산관리회사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농업인은 과거 대규모 영농에 종사하다 실패해 어려움을 겪던 중 농협자산관리회사의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를 감면받았다. 해당 농업인은 “채무 불이행자가 돼 생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오래된 채무를 감면받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조승우 지사장은 “취약계층 농업인의 경제적 재기를 돕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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