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사칭 SNS 발각…소속사 측 "금전 요구·개인 연락 안 해"(전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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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측이 사칭 SNS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하정우는 SNS를 통해 개인적 연락,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린다"라며 "당사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하정우 배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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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하정우 측이 사칭 SNS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하정우는 SNS를 통해 개인적 연락,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린다”라며 “당사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하는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하정우는 전날(19일)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감독 윤종빈)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크하우스컴퍼니입니다.
최근 하정우 배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드립니다.
소속 아티스트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연락 및 금전적인 요구 등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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