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에 대시한 유명 톱男연예인 누구? "연기하는 가수?" [Oh!쎈 종합]

김수형 2023. 7. 20.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재산설부터 아이돌 대시에 대해 또 한 번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산다라박은 '수지가 등장하기 전까지 남자 연예인 이상형 1순위가 나였다'고 언급,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에 대해선 "너무 많아서"라며 너스레를 떨더니 "실명을 밝힐 수 없지만 유명 연예인이 대시한 것이 맞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재산설부터 아이돌 대시에 대해 또 한 번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 fm라디오 ‘컬투쇼’에서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이 컴백 소식으로 반가움을 안긴 가운데, 그에게 따라다니는 연예계 재벌설을 물었다. 산다라박도 자신을 ‘부호’라 칭한 것에 대해 "다 옛날 얘기다. 이미 옷이랑 신발 사는데 다 써버렸다”고 쿨하게 말하며 “현재는 아이돌 부호 400위 정도 할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아무래도 이전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남다른 씀씀이를 보였던 산다라박. 어디서 돈을 벌어서 쇼핑을 하냐는 질문에 "해외에서 광고를 많이 벌었다”며 “재테크는 못했다. 하나도 못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산다라박은 화제를 모았던 영수증 길이에 대해 "이건 짧은 거다"라며 "나는 돈키호테 가서 200만원 쓰는 사람"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산다라박은 '수지가 등장하기 전까지 남자 연예인 이상형 1순위가 나였다’고 언급,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에 대해선 "너무 많아서"라며 너스레를 떨더니 "실명을 밝힐 수 없지만 유명 연예인이 대시한 것이 맞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과연 그 사람이 누구일지 관심도 쏠린 것.

앞서 지난 18일 방영한 JTBC 예능 ‘짠당포’에서도 산다라박은 자신에게 대시한 유명 연예인을 언급, 산다라박은 “제가 데뷔하고 정말 인기가 많았다. 남자들 연락이 와도 절대로 안 받았다”며 “그런 남자 중 하나가 지지를 붙들고 술마시고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하소연을 했다더라. 지디는 그거를 자랑스럽게 여겼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다라박은 “지용아, 항상 오빠 같은 동생이라고 하는데, 너 때문에 나 핸드폰 빼앗겼으니까, 내 노래 챌린지 해주기!”라면서 자신의 첫 솔로 타이틀곡 '페스티벌'에 대한 챌린지로 지드래곤을 지목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후 해당 방송 후 산다라박에게 대시했던 유명 연예인이 누구일지 더욱 궁금증을 안기기도. 이에 김태균은 “연기하는 가수냐”며 예리하게 물었으나 산다라박은 크게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아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