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의 멋진 선행

▶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자연인 이승윤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희망 대사 자격으로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다녀왔습니다. 음식도 나눠드리고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가져간 장난감과 옷도 선물하고 축구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힘든 상황이지만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밝게 웃으며 극복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상처가 빨리 아물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이승윤 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 보람 있는 일하고 오셨네요. 그리고 이승윤 님이 한사코 알리지 말라 하셨는데 튀르키예 구호 성금으로 천만 원을 기탁하셨더라고요. 멋지십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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