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산본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 캠페인 돌입

부산 전 영업점고 직원, 유치 기원에 '한마음'
11월까지 고객과 시민 대상 전사적으로 응원

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정찬호, 사진 앞줄 가운데)가 20일 부산지역 사무소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한 뜻으로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는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부산 전 영업점과 직원들이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본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박람회 유치 도시가 최종 확정되는 11월까지 고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찬호 본부장은 “농협은행 부산본부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도시가 반드시 부산으로 결정되도록 전사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