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수백 개 근조화환…새내기 초등교사의 죽음, 왜

박진규 기자 2023. 7. 20. 18: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20일)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는 사건,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참 마음 아픈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틀 전, 오전에 2년차 초등교사 A씨가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됐습니다. 1학년 담임 교사였습니다. 학교 관계자가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초등학교 앞에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서초구 초등학교서 교사 극단선택
· 해당 교사는 임용 2년차 새내기
· 초등학교 앞엔 수백 개 근조화환
· 노조 "학부모가 고인에 강한 민원"
· 초등학교 앞에는 추모 메모들 가득
· 교직사회 "교권, 바닥 뚫고 지하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