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SNS 사칭 피해 "개인적 연락 및 금전 요구 절대 NO"

임시령 기자 2023. 7. 20.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정우 측이 SNS 사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20일 "최근 하정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 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하정우 외에도 하희라, 허지웅, 뱀뱀 등이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정우 SNS 사칭 계정 주의 당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하정우 측이 SNS 사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20일 "최근 하정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연락 및 금전적인 요구 등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 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하정우 외에도 하희라, 허지웅, 뱀뱀 등이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8월 2일 영화 '비공식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