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 입주업체 여름휴가 평균 6.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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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이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92개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75%인 69개 업체가 휴가를 확정했다.
개별휴가를 결정한 업체의 평균 휴가 기간은 4.8일이다.
휴가를 계획한 69개 업체 가운데 29곳(42%)은 상여금이나 휴가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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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이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92개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75%인 69개 업체가 휴가를 확정했다.
평균 휴가 일수는 6.9일로, 지난해(6.6일)보다 0.3일 늘었다.
39개 업체(56.5%)는 집단휴가를, 30개 업체(43.5%)는 개별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개별휴가를 결정한 업체의 평균 휴가 기간은 4.8일이다.
휴가를 계획한 69개 업체 가운데 29곳(42%)은 상여금이나 휴가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휴가비는 48만 5천 원으로 지난해(41만 9천 원)보다 6만 6천 원 증가했다.
휴가 기간 동안 30개 업체(43.5%)는 생산라인을 정상 가동하고, 4곳(5.8%)은 부분 가동한다. 35개 업체(50.7%)는 생산라인을 가동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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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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