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폭염에 한때 호흡곤란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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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8세인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폭염에 한때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독일 DP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르도의 남편 베르나르 도르말 씨는 프랑스 매체 '바르 마탱'과 인터뷰에서 브리지트 바르도가 프랑스 남동부 생트로페의 자택에서 폭염으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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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8세인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폭염에 한때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독일 DP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르도의 남편 베르나르 도르말 씨는 프랑스 매체 '바르 마탱'과 인터뷰에서 브리지트 바르도가 프랑스 남동부 생트로페의 자택에서 폭염으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도르말 씨는 "아침 9시쯤 브리지트가 심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지만 정신을 잃지는 않았고 소방 구급대원들이 달려와 산소마스크를 씌워주고 잠시 지켜보다가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남유럽에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브리지트 바르도는 집 안에 에어컨을 틀고도 며칠 동안 이런 폭염을 불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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