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우, 벅부심 엄청나네 "남자? 허벅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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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뚝배기 보이스 고정우가 미니 팬미팅을 열었다.
20일 공개된 바바요 <뻥쿠르트> 에는 차세대 정통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출연해 팬클럽 '어야동동' 회원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뻥쿠르트>
<뻥쿠르트> 진행자 개그우먼 이수지와 손동표는, 고정우가 스튜디오에 도착하기 전 팬클럽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정우 신상 알아맞히기' 코너를 진행했다. 뻥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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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해물뚝배기 보이스 고정우가 미니 팬미팅을 열었다.
20일 공개된 바바요 <뻥쿠르트>에는 차세대 정통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출연해 팬클럽 ‘어야동동’ 회원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뻥쿠르트> 진행자 개그우먼 이수지와 손동표는, 고정우가 스튜디오에 도착하기 전 팬클럽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정우 신상 알아맞히기’ 코너를 진행했다. 생일, 키, 첫 방송 프로그램명은 기본으로 음원 스트리밍까지 인증하며 찐팬임을 앞다퉈 소개했다. 또 고정우 팬클럽 활동이 갱년기 탈출에도 도움이 되고 마음의 건강까지 찾을 수 있다고 말해 공감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고정우는 자신의 고민으로 통풍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허벅지라고 말하며 “허벅지 씨름은 져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지는 허벅지 부심을 드러내며 대결을 제안했고 고정우는 “하루아침에 단련된 것이 아니다. 어릴 때부터 물질을 했다”고 덧붙였다
고정우는 쉬지 않는 입담으로 <뻥쿠르트> MC 자리도 욕심을 보였다. ‘6시 내 고향’, ‘모닝와이드’ 등 방송 진행 경력을 자랑한 고정우는 “필요할 때 불러주면 무료로 와서 진행하겠다”고 말해 이수지와 손동표를 긴장시켰다.
구수한 보이스로 신곡 ‘조선 로맨스’를 열창한 고정우의 모습은 IHQ 바바요 <뻥쿠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앱 다운로드만 하면 회원가입 없이 모든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comet568@osen.co.kr
[사진]빵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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