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다음 주 묵언 수행하겠다" 선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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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3' 서장훈이 "다음 주 묵언 수행하겠다"고 선언했다.
20일 오후 8시 AXN과 Tvasia Plus를 통해 방송되는 '풀어파일러3' 4회에서는 사이비 교주 짐 존스와 그의 신도들 1000여 명이 한날 한시에 집단 자살한 전례 없는 사건이 공개된다.
이들은 짐 존스가 1000여 명의 신도와 함께 미국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존스타운'으로 이주하게 된 이유를 추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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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풀어파일러3' 서장훈이 "다음 주 묵언 수행하겠다"고 선언했다.
20일 오후 8시 AXN과 Tvasia Plus를 통해 방송되는 '풀어파일러3' 4회에서는 사이비 교주 짐 존스와 그의 신도들 1000여 명이 한날 한시에 집단 자살한 전례 없는 사건이 공개된다.
문제를 풀기에 앞서 서장훈은 "짐 존스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 제 기억력을 믿어보겠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한석준은 "집에 계실 땐 좋은 것 좀 봐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긴다.
이들은 짐 존스가 1000여 명의 신도와 함께 미국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존스타운'으로 이주하게 된 이유를 추론한다. 이어 실물과 같은 쪽지 단서를 보고 짐 존스와 신도들이 혁명적 자살을 실행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프로파일링 한다.
첫 문제부터 오답이 나와 만점 행보에 제동이 걸린 서장훈은 "만약 정답이 아닐 경우 다음 주 묵언 수행하겠다"고 말하며 열정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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