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농협, 금융자산 2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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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농협(조합장 송병철)이 6월말 기준으로 상호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했다.
1973년 설립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운대농협은 올 1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 예수금과 대출금을 합한 금융자산 2조원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정병규 부산농협 본부장은 20일 해운대농협을 방문, 송 조합장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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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하고, 고객과 조합원 섬기는 최고의 농협 되겠다"
부산 해운대농협(조합장 송병철)이 6월말 기준으로 상호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했다.
1973년 설립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운대농협은 올 1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 예수금과 대출금을 합한 금융자산 2조원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병철 조합장은 “금융자산 2조원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고객과 조합원을 섬기는 최고의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병규 부산농협 본부장은 20일 해운대농협을 방문, 송 조합장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정 본부장은 “해운대농협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는 모범 농협”이라며 “금융자산 2조원 달성을 축하하며 지나온 50년을 뛰어넘어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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