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프렌, 미세전기 치료 기능 골전도 이어폰 '힐링핏' 美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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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모비프렌(대표 허주원)이 '미세전기자극 치료 기능을 가지는 골전도 이어폰(힐링핏)'으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힐링핏은 미세전기자극(TES, Transcranial Electrical Stimulation) 테라피와 사운드 테라피를 동시에 출력,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골전도 이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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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모비프렌(대표 허주원)이 '미세전기자극 치료 기능을 가지는 골전도 이어폰(힐링핏)'으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힐링핏은 미세전기자극(TES, Transcranial Electrical Stimulation) 테라피와 사운드 테라피를 동시에 출력,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골전도 이어폰이다. 2020년 12월 국내 특허를 받았고, 지난해 11월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비프렌 측은 "미세전기자극 테라피는 1mA(밀리암페어)보다 작은 양의 미세전류가 흘러나와 뇌에 전해진다"면서 "그 결과 체내 엔도르핀이 활성화돼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수면 장애 개선 및 스트레스 완화, 기분 개선 등의 효과를 가지고 온다"고 설명했다.
어어 "모비프렌의 오랜 음향기기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17개국 1만여개 기관에서 검증한 미세전기자극 테라피와 사운드 테리피를 융합했다"면서 "수면 장애 개선, 스트레스 완화, 기억력·집중력 향상 등 뇌 건강을 위해 만든 디지털 멘탈케어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허주원 모비프렌 대표는 "1회 30분, 하루 2번, 2주 이상 힐링핏을 꾸준히 사용하면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면서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검증했고, 미국식품의약청(FDA)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와 일본의 상품규격인증(CE)에서도 안전성을 인증받았다"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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