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母도 깜짝 놀란 오해…"아들 이름 옆 '음주', 심장 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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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뉴스를 접한 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일화를 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에는 이천수가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천수 어머니는 아들을 보자마자 "최근 아들의 뉴스에 '음주'라는 단어가 찍혀서 너무 놀랐다"며 "심장이 벌렁거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수는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 투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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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뉴스를 접한 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일화를 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에는 이천수가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천수 어머니는 아들을 보자마자 "최근 아들의 뉴스에 '음주'라는 단어가 찍혀서 너무 놀랐다"며 "심장이 벌렁거렸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지난 4일 밤 서울 동작역 인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뺑소니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긴 바 있다. 이 소식은 기사를 통해 알려졌고, 이천수는 경찰로부터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이어 이천수는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 투어에 나섰다. 그는 어머니들과 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을 대표하는 장소인 광화문 광장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과거 추억을 떠올리고자 옛 교복을 입기도 했다. 이천수는 두 어머니의 사진을 열성적으로 찍어줬고, 어머니들은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마지막 코스로 이천수는 어머니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때 이천수는 밥을 먹던 중 갑자기 눈물을 쏟아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이천수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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