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의원, 해병대원 사망.. "국방부 장관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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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숨진 해병대원과 관련해 국방부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국회 강성희 의원은 최소한의 대책마저 마련하지 않는 국가가 어떻게 군인에게 의무수행을 요구할 수 있냐고 비판하고 국방부 장관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도 숨진 해병대원을 애도하고 남원에서 소방관으로 근무 중인 아버지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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