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호텔 빙수, 6만 원대면 접근성 좋아”

김지우 기자 2023. 7.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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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안소희’ 캡처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이색 빙수를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2023 호텔 빙수 리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안소희는 서울 호텔 세 곳의 시그니처 빙수를 맛봤다. 세 번째 순서로 명동에 있는 호텔에 방문한 안소희는 “저도 여긴 처음 와보는데 되게 부티크 호텔처럼 예쁘고, 팝하고 트렌디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곳이) 빙수 메뉴를 올해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블루베리 빙수, 트러플 팥빙수, 얼그레이 망고 빙수 세 가지가 있다. 저는 이 메뉴가 눈에 들어오더라”며 6만 원대 트러플 팥빙수를 택했다.

유튜브 채널 ‘안소희’ 캡처



안소희는 “그래도 트러플 올라가는데 호텔 빙수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요즘 거의 다 9~10만 원 하는데 접근성이 제일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일단 맛있을 거 같다. 저는 팥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후 트러플 팥빙수가 나오고, 한입 맛본 안소희는 “어울리는구나 트러플이랑 우유 얼음이. 트러플 향이 강하게 나면서 우유가 더 고소하게 느껴진다”며 의외의 조합을 극찬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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