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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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금산군의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19일 폐회됐다.
19일 본회의 열어 집행부가 상정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기정예산(8054원)보다 491억원 늘어난 8546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김기윤 의장은 "호우경보로 비상근무 중에도 제305회 임시회에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를 비롯해 의회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예산과 조례 등 미비한 절차도 신경써 군정 운영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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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제305회 금산군의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19일 폐회됐다.
군의회는 집행부의 '2023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 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조례안 4건과 동의안 1건, ‘2023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4차 변경안’ 등에 대해서는 원안가결됐다.
19일 본회의 열어 집행부가 상정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기정예산(8054원)보다 491억원 늘어난 8546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그러나 의용소방대 청사 신축 설계비 5000만원과 금산축제관광재단 출연금 6억원에 대해서는 행정절차 부적합을 들어 삭감했다.
김기윤 의장은 "호우경보로 비상근무 중에도 제305회 임시회에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를 비롯해 의회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예산과 조례 등 미비한 절차도 신경써 군정 운영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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