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충북도의원, 오송참사 관련 "당일 오전 1시간 동안 15건 신고 접수"
진기훈 2023. 7. 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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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사고 당일 오전 약 한 시간동안 총 1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이 입수한 오송 지하차도 관련 충북소방본부 119 신고 시간대별 조치사항에 따르면 오전 7시 51분 쯤 미호강 제방이 터져 물이 넘친다는 최초 신고 이후 구조를 요청하는 다급한 신고 등 15건이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중 6건에 대해서는 청주시청과 경찰청, 세종소방본부 등에 통보하거나 공동대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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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사고 당일 오전 약 한 시간동안 총 1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이 입수한 오송 지하차도 관련 충북소방본부 119 신고 시간대별 조치사항에 따르면 오전 7시 51분 쯤 미호강 제방이 터져 물이 넘친다는 최초 신고 이후 구조를 요청하는 다급한 신고 등 15건이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중 6건에 대해서는 청주시청과 경찰청, 세종소방본부 등에 통보하거나 공동대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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