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호우피해 응급 복구율 50% 넘어
장원석 2023. 7. 20. 17:48
충청북도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호우 피해와 관련해, 도내 응급 복구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 595곳 중 56%를, 주택 등 사유시설 피해 566곳 중 53%의 응급복구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추가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복구건수와 복구율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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