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제외 유감" 재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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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제3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이 제외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에 추가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광주·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용수, 전문인력 양성체계 등을 갖춰서 대한민국 차세대 반도체산업을 뒷받침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는 지역"이라며 반도체산업의 최적지인 광주·전남에 특화단지를 추가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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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김영록 전남지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350만 시ㆍ도민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간절히 염원했으나, 정부에서는 이러한 희망과 기대를 철저히 외면했다"면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광주·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용수, 전문인력 양성체계 등을 갖춰서 대한민국 차세대 반도체산업을 뒷받침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는 지역"이라며 반도체산업의 최적지인 광주·전남에 특화단지를 추가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 강점과 특성을 살려 권역별 첨단산업 육성 의지도 밝혔습니다.
권역별 첨단산업은 △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서남권 '글로벌 반도체 파운드리' 유치 △무안에 화합물반도체 허브 구축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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