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스튜디오 제작 '카지노' 청룡시리즈 최우수 작품상

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씨제스 스튜디오가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올빼미'로 작품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카지노'까지 수상 릴레이가 이어졌다.

지난 19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카지노'는 최우수 작품상으로 호명됐고 강윤성 감독, 배우 최민식, 이동휘 등이 무대 위에 올라 기쁨을 나눴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배우 설경구, 박성웅, 문소리,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등이 소속된 스타매니지먼트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예능, 뮤지컬, 월드 투어, 콘서트 등 다방면의 콘텐트 기획과 제작, 투자 등의 경험을 축적하면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견고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화제성과 흥행을 연이어 기록한 씨제스 스튜디오의 콘텐트들이 '수상'까지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씨제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