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장애인·장애인가족 위한 장애인행복센터 개관

서울앤 2023. 7. 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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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관악구 장애인 행복센터'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관악구 장애인 행복센터는 총 사업비 77억원을 들였고 연면적 697.84㎡,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부모상담, 가족 휴식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등 장애인 가족이 겪는 사회·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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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관악구 장애인 행복센터’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관악구 장애인 행복센터는 총 사업비 77억원을 들였고 연면적 697.84㎡,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2층에 수어통역센터, 3층에 농아인쉼터가 있고, 4층과 6층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활동을 위한 교육장이 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부모상담, 가족 휴식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등 장애인 가족이 겪는 사회·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다. 24일부터 정식 운영하는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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