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천길에서 식기 공예 전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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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동 소재 '살롱 in 양재천' 갤러리에서 상권을 대표하는 식기 공예 브랜드 작품을 초청해 '식탁의 클래식' 공예품 전시회를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살롱 in 양재천'은 양재천길 상권 브랜드명으로, 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개성 있는 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이번 세 번째 공예 전시에서는 7개 업체가 참여해 100여 점의 식기 공예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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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동 소재 ‘살롱 in 양재천’ 갤러리에서 상권을 대표하는 식기 공예 브랜드 작품을 초청해 ‘식탁의 클래식’ 공예품 전시회를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살롱 in 양재천'은 양재천길 상권 브랜드명으로, 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개성 있는 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이번 세 번째 공예 전시에서는 7개 업체가 참여해 100여 점의 식기 공예품을 선보인다. 브런치 카페와 와인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식기(테이블웨어), 커트러리, 와인잔 등 소품 전시·판매로 생활의 재미를 제공한다. 공간 한편에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양재천길 상권가게의 협찬을 받아 전시돼 있다. 방문자가 원하면 시음도 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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