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농촌·낙농 체험하는 청소년 자연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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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청소년의 자연 체험 캠프(당일형) '우리들의 여름이야기'를 운영한다.
체험 테마에 따라 1·2차로 나눠 총 2회 진행된다.
농촌 체험 테마로 준비된 1차 캠프는 12일 모집을 시작해 인기리에 조기 마감됐다.
낙농 체험을 테마로 하는 2차 캠프에서는 경기도 이천시 와우목장으로 떠날 예정이며, 송아지 우유 주기, 건초 주기 등의 체험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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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청소년의 자연 체험 캠프(당일형) ‘우리들의 여름이야기’를 운영한다. 체험 테마에 따라 1·2차로 나눠 총 2회 진행된다. 농촌 체험 테마로 준비된 1차 캠프는 12일 모집을 시작해 인기리에 조기 마감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양평군 외갓집체험마을에서 농촌 먹거리, 생활체험을 해볼 예정이다. 낙농 체험을 테마로 하는 2차 캠프에서는 경기도 이천시 와우목장으로 떠날 예정이며, 송아지 우유 주기, 건초 주기 등의 체험이 준비돼 있다. 2차 캠프는 8월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강동구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0~18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8월 중순 강동구청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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