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 복합쇼핑몰' 설계 변경…"12월 초 착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와 롯데쇼핑, 그리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사업 논란으로 지연을 빚고 있는 수성의료지구 내 복합쇼핑몰 착공을 위한 일정 조율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1단계로 이달 안에 쇼핑몰 지하층 설계변경 작업과 함께 인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신속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착공은 올해 12월 초에 들어가고 지상층 골조공사 관련 2단계 인허가 신청은 2024년 4월에 한 뒤 2026년 6월 준공에 이어 9월에는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롯데쇼핑, 그리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사업 논란으로 지연을 빚고 있는 수성의료지구 내 복합쇼핑몰 착공을 위한 일정 조율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1단계로 이달 안에 쇼핑몰 지하층 설계변경 작업과 함께 인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신속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착공은 올해 12월 초에 들어가고 지상층 골조공사 관련 2단계 인허가 신청은 2024년 4월에 한 뒤 2026년 6월 준공에 이어 9월에는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TBC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제2의 비'로 불리던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37세
- 장애인 복지시설에 의문의 소포…"뜯자 손에 마비 왔다"
- 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없어…손녀는 중학생"
- 유리문 열려는데 갑자기 '와장창'…진료소 아찔 사고
- "내 손길에도 깜짝 놀라"…폭행 당한 교사 남편의 호소 [자막뉴스]
- "신입사원인데 해고당했다" 하소연에 반응 엇갈린 이유
- '옷 3번 바꾸면 속겠지'…절도범 하루 만에 잡아낸 경찰
- '청룡' 홍석천 "덱스에게 볼 뽀뽀, 오해하지 않기"
- 커피 마시려 위험천만 산행…젊은 층에 인기인 이유
- 만취 여성 강제로 택시 태워 집에 데려가려 한 50대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