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고릴라? 독특한 외모에 눈길…"자신감 뿜뿜" 스타 된 남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단점을 장점으로, 고릴라 사나이'입니다. 오!>
흡사 고릴라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이를 단점으로 생각해 움츠러든다거나 자신감 없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모든 영상에서 자신감 넘치는 행동으로 오히려 얼굴의 특징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는데요.
단점이 될 수도 있는 특징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만든 남성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면서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단점을 장점으로, 고릴라 사나이'입니다.
무려 3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며 소셜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필리핀 남성입니다.
'존'이라고 불리는 이 남성은 자신을 17살의 스케이트보더라고 소개했는데요, 이 남성이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얼굴 때문인데요.
흡사 고릴라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이를 단점으로 생각해 움츠러든다거나 자신감 없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모든 영상에서 자신감 넘치는 행동으로 오히려 얼굴의 특징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는데요.
단점이 될 수도 있는 특징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만든 남성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면서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자신감 넘쳐서 팬이다", "요즘은 개성시대, 스스로 괜찮다는데 뭐가 문제", "차별과 혐오를 없애는 방법 바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sg4l_tv)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제2의 비'로 불리던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37세
- 장애인 복지시설에 의문의 소포…"뜯자 손에 마비 왔다"
- 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없어…손녀는 중학생"
- 유리문 열려는데 갑자기 '와장창'…진료소 아찔 사고
- "내 손길에도 깜짝 놀라"…폭행 당한 교사 남편의 호소 [자막뉴스]
- "신입사원인데 해고당했다" 하소연에 반응 엇갈린 이유
- '옷 3번 바꾸면 속겠지'…절도범 하루 만에 잡아낸 경찰
- '청룡' 홍석천 "덱스에게 볼 뽀뽀, 오해하지 않기"
- 커피 마시려 위험천만 산행…젊은 층에 인기인 이유
- 만취 여성 강제로 택시 태워 집에 데려가려 한 50대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