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탁구' 양하은, 주천희 꺾고 실업탁구 챔프 등극
서봉국 2023. 7. 20. 17:41
실업탁구 최강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이스 양하은이 사실상 국내 1위 주천희를 꺾고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양하은은 김천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안정된 양핸드 스트로크와 범실 없이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리그 최고 공격수 주천희를 3대 2로 제압했습니다.
앞서 여자단체 정상에 올랐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고, '우승제조기' 전혜경 감독도 명성을 재확인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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