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정해인, '뉴스룸' 뜬다…오늘 녹화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뉴스룸'에 나온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정해인은 이날 JTBC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 녹화에 참여했다.

정해인은 오는 28일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뉴스룸'에서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 배우 정해인의 다채로운 면모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정해인은 2014년 데뷔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드라마 '삼총사' '불야성'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 멜로 장르에서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최근 'D.P.' '설강화' '커넥트'로 필모그래피를 이어가며 남성적인 매력이 부각되는 캐릭터를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탈영병 체포조 군인으로 변신한 'D.P.'에서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펼친 만큼 곧 공개될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뉴스룸'은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미치거나 '대세'로 떠오른 유명인들을 초대한 코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정재, 송강호, 엄정화, 정우성, 박은빈 등이 '뉴스룸'에 출연한 바 있다.

정해인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