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집중호우 대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기상 상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사전 피해예방에 나선다.
농어촌공사 경기본부는 지난 12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관내 급경사지, 상습 침수지역 등 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물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기상 상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사전 피해예방에 나선다.
농어촌공사 경기본부는 지난 12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관내 급경사지, 상습 침수지역 등 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물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위험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취약시설을 보강하는 등 재난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관내 저수지 물을 지속적으로 미리 방류해 재해발생 위험을 저감했으며 배수장 가동 점검, 유수지 준설 등 침수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수지 산책로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수지 산책로 이용을 통제하고, 필요한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풍수해에 대비하고 있다.
정인노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장은 “장기간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저수지 사면 유실, 농경지 침수, 시설물 파손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