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윤 교수, 亞 '젊은 화학자상'
고재원 기자(ko.jaewon@mk.co.kr) 2023. 7. 20. 17:37
포스텍은 20일 손창윤 화학과 교수(사진)가 아시아화학회연합(FACS)이 수여하는 '탁월한 젊은 화학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탁월한 젊은 화학자상은 2년에 1번 만 40세 미만의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국내에서 수상자가 나온 것은 2005년 이후 18년 만이다. 손 교수는 분자 시뮬레이션을 통한 계면에서의 전하 이동 연구를 통해 나노와 에너지, 바이오 소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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