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7월 FIFA 랭킹 28위 유지…세계 1위는 아르헨티나

김도용 기자 2023. 7. 20.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8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FIFA가 공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529.3점을 획득, 28위를 마크했다.

한국은 지난달 페루(0-1 패), 엘살바도르(1-1 무)전 결과로 인해 6월 FIFA 랭킹에서 27위에서 28위로 한 계단 하락한 바 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일본(20위), 이란(22위), 호주(27위)에 밀려 4위에 자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드컵 우승' 멕시코, 2계단 상승해 12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8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FIFA가 공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529.3점을 획득, 28위를 마크했다. 지난 6월과 비교해 랭킹 포인트, 순위 모두 변화가 없다.

이는 지난 6월 A매치 2연전 이후 한국 대표팀이 A매치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지난달 페루(0-1 패), 엘살바도르(1-1 무)전 결과로 인해 6월 FIFA 랭킹에서 27위에서 28위로 한 계단 하락한 바 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일본(20위), 이란(22위), 호주(27위)에 밀려 4위에 자리했다.

7월에 A매치가 없어 상위권도 변화가 없다. 아르헨티나가 포인트 1843.73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그 뒤를 프랑스(1843.54점), 브라질(1828.27점)이 쫓고 있다.

4위부터 10위까지도 잉글랜드, 벨기에,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이 그대로 자리했다.

지난 17일 파나마를 꺾고 북중미 골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멕시코가 랭킹 포인트 26.40점을 획득하며 14위에서 12위로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