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7월 FIFA 랭킹 28위 유지…세계 1위는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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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8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FIFA가 공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529.3점을 획득, 28위를 마크했다.
한국은 지난달 페루(0-1 패), 엘살바도르(1-1 무)전 결과로 인해 6월 FIFA 랭킹에서 27위에서 28위로 한 계단 하락한 바 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일본(20위), 이란(22위), 호주(27위)에 밀려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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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8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FIFA가 공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529.3점을 획득, 28위를 마크했다. 지난 6월과 비교해 랭킹 포인트, 순위 모두 변화가 없다.
이는 지난 6월 A매치 2연전 이후 한국 대표팀이 A매치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지난달 페루(0-1 패), 엘살바도르(1-1 무)전 결과로 인해 6월 FIFA 랭킹에서 27위에서 28위로 한 계단 하락한 바 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일본(20위), 이란(22위), 호주(27위)에 밀려 4위에 자리했다.
7월에 A매치가 없어 상위권도 변화가 없다. 아르헨티나가 포인트 1843.73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그 뒤를 프랑스(1843.54점), 브라질(1828.27점)이 쫓고 있다.
4위부터 10위까지도 잉글랜드, 벨기에,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이 그대로 자리했다.
지난 17일 파나마를 꺾고 북중미 골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멕시코가 랭킹 포인트 26.40점을 획득하며 14위에서 12위로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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