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군·경·자원봉사자와 함께 긴급복구 총력
유룡 2023. 7.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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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장맛비가 재차 예고되면서 익산시가 군·경, 자원봉사자와 함께 긴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경찰기동대 3백여 명과 자원봉사자 3백여 명도 황등과 낭산·금마 등지에 투입됐고, 제방 붕괴 위험이 큰 산북천 구간은 일단 긴급 보수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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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장맛비가 재차 예고되면서 익산시가 군·경, 자원봉사자와 함께 긴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금강 지류로 침수 피해가 컸던 산북천 일대 망성·용안·용동면에 35사단과 106여단, 7공수, 11공수 군병력 1,000여 명을 투입해 비닐하우스, 축사, 주택 등 6천여 동의 기름과 토사 제거를 진행했습니다.
또 경찰기동대 3백여 명과 자원봉사자 3백여 명도 황등과 낭산·금마 등지에 투입됐고, 제방 붕괴 위험이 큰 산북천 구간은 일단 긴급 보수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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